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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로 골프의 대중화를 꿈꾸는 꾼의 스크린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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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3.03 14:34
수정2020.03.25 14:44

■ 성공의 정석 꾼 - 윤영민 스마트골프 부사장

한국은 스크린 골프를 처음 개척한 곳으로, 그 기술은 세계와 맞먹어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요.

최고의 스크린 골프 프로그램 및 카메라 센서 개발을 위해 직접 스크린 골프장을 운영하는 스마트골프의 윤영민 부사장을 제작진 팀이 직접 만났습니다.

꾼은 프로그램 발전과 연구를 위해서는 실제 고객들의 소리를 현장에서 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고객들이 샷을 쳤을 때 현장과 동일하게 치는 거리와 샷이 정확하게 맞는가는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부분이며, 또 샷을 치는 고객들의 자세를 피드백해 볼 수 있느냐는 고객들의 실력 향상을 이루는 포인트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갖춘 프로그램을 가지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실제 꾼의 스크린 골프장은 개별 부스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KPG, KLPG 정회원 프로 골퍼들의 세밀한 코치를 받으며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꾼은 이와 더불어 유명 안마기기 회사와 MOU를 맺었고, 고객들의 골프를 친 데이터를 안마기기로 보내 집중적으로 사용한 근육을 풀어주는 시스템을 한창 연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윤영민 부사장의 성공 노하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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