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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식 그대로…한약재로 건강하게 우려낸 꾼의 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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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3.03 13:59
수정2020.03.03 13:59

■ 성공의 정석 꾼 - 김명순 마포원보쌈 김명순 대표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명품 보쌈을 만들어 지역에 화제가 된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김명순 대표의 마포원 보쌈인데요. 

꾼의 보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꾼은 옛날 어머니가 해주던 보쌈 만드는 방식 그대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여러 다양한 과일, 채소와 황기, 월계수 잎, 생강, 엄나무 등 한약재를 넣고 우려낸 물에 고기를 넣고 삶아내면 부드러운 보쌈용 고기가 완성되는데요. 

이 밖에 보쌈을 써먹는 절임 배추도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 직접 만들지만,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시기 때문에 계속해서 만들 수밖에 없다며 손님들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더불어 서비스로 나가는 바지락 칼국수도 인기 만점인데요.

앞으로도 한결같은 맛으로 손님들의 상을 책임질 것이라는 김명순 대표의 성공 노하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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