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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현대백화점 판교점 여섯 번째 매장 오픈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2.28 15:33
수정2020.02.28 15:33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은 오늘(2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국내 여섯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룰루레몬 측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판교와 분당지역에 운동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라이프 활동을 계획 중이다. 특히 코로나19와 미세먼지 여파로 실내 운동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역 내 요가, 필라테스, 크로스핏, 피트니스, 러닝 등 다양한 운동 커뮤니티를 주도하고 있는 리더들과 앰배서더들과의 협업이 중심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룰루레몬은 전 세계에 4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룰루레몬 측은 "스포츠웨어와 패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 국내에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 롯데백화점, 삼성동 파르나스 몰, 잠실 롯데월드 몰, 스타필드 하남스토어까지 다섯 개 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 룰루레몬 측은 "판교 현대백화점 스토어는 혁신과 벤처의 상징인 판교에 위치한 만큼, '오피스웨트(OffiSweat)'라는 맞춤형 커뮤니티 클래스를 전개한다. 해당 클래스는 판교 지역 내 직장인들을 위해 IT, 벤처 회사 사무실을 방문해 몸과 마음을 케어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운동의 일상화를 돕는다. 또한 룰루레몬만의 비전 앤 골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목표와 삶을 조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오늘부터 내일(29일)까지 이틀 동안 룰루레몬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리사이클링 매트를 활용한 '리사이클 러기지 택'을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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