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 3천명 실직…여행업계 ‘코로나 쇼크’ 시작
SBS Biz 정인아
입력2020.02.27 06:51
수정2020.02.27 10:15
코로나19로 인한 여행과 항공 분야의 실직 쇼크가 시작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그제(25일) 글로벌 여행사 익스피디아 그룹은 전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3천여 명의 감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는 독일과 영국,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 직원 2300여 명을 내보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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