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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건강 모두 잡았다…꾼의 아주 특별한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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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2.26 14:58
수정2020.02.26 14:58

■ 성공의 정석 꾼 - 권혁찬 김윤미전복삼계탕 대표

복날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찾아 먹을 수 있는 삼계탕을 개발한 꾼이 있습니다.

바로 김윤미 전복 삼계탕의 권혁찬 대표입니다.

꾼의 삼계탕은 어떤 특색이 있는지 궁금해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꾼의 삼계탕을 살펴보니 육수가 아닌 죽의 형태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고로 끝까지 다 먹고 즐길 수 있고, 소화도 잘되기 때문에 손님들이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꾼의 장모님이 특색 있게 삼계탕을 만드시는 것을 보고 뒤를 잇게 되었다는 꾼은 삼계탕에 온 정성을 쏟아부어 한 그릇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꾼이 운영하는 매장의 대표적인 메뉴는 전복 삼계탕인데, 닭을 손질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전복을 손질하는데 있어 생긴 어려움을 연구 끝에 보완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노하우를 방송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 밖에 검은 깨, 쌀, 콩 등을 이용해 만든 웰빙 삼계탕과 젊은 이들의 입맛에 맞춘 얼큰 삼계탕까지 삼계탕의 다양한 변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권혁찬 대표의 성공 노하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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