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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의 가치는] 중랑구에선 OO역 인근 아파트가 제일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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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2.24 16:49
수정2020.04.28 15:52

■ 내 집의 가치는
 
오늘 ‘내 집의 가치는’ 부동산 핫이슈로 시작합니다. 

◇ 부동산 특사경 활동 시작

국토부 특별사법경찰과 유관부처들로 구성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반'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부동산 특사경은 청약통장 불법거래 등 기존 단속 대상뿐 아니라, SNS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등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집값담합 행위도 집중 단속하기로 했는데요.

◇ 수원·안양 중도금 대출 차단

지난주 발표된 2.20 부동산 대책에 따라 수원·안양·의왕 등 추가된 조정대상지역의 9억 이상 아파트를 분양할 때 중도금 대출이 차단됩니다.

입주자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다음달 2일부터 새 규제가 적용되는데요.

다만 조정대상지역의 잔금 대출규제는 투기과열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슨하기 때문에 15억 초과 주택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내 집의 가치는' 본격적으로 사연자 고민 들어보겠습니다.


Q. 중랑구 신내동 데시앙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저층, 저평수라 이사를 할까 고민 중인데요. 향후 전망과 매도 시기 어떤가요? 

# Check Point 

☞ 12.16 대책 이후 9억 이하 주택은 꾸준히 상승

☞ 6호선 봉화산~신내역 연장도 집값호재로 작용

☞ 인근 망우역 GTX-B (2022년 착공) 개발호재 有

☞ 신내역보다 미래 개발가치 있는 지하철역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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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판단에 참고 자료일 뿐,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보장하지 않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기획·구성 : SBSCNBC 디지털콘텐츠팀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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