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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 전문기업 제닉이 갱년기 여성을 위한 ‘메노페이스(Menopace)’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 독점 런칭했다.

‘메노페이스’는 영국 비타민 기업 비타바이오틱스(Vitabiotics)의 여성 갱년기 건강 제품이다.

비타바이오틱스사는 2018년 기준 영국 비타민 시장의 27.8%를 점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5~2019년 5년 연속 영국 건강기능식품 판매량 1위, 2015~2017, 2019년에는 여성 갱년기 제품 판매량 1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닉 측은 "비타바이오틱스 사는 비타민 기업으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총 4차례나 영국여왕상을 수상했다"며 "비타바이오틱스사에서 기획에서 출시까지 3년 가까이 걸린 것으로 알려진 ‘메노페이스’는 21가지의 기능성 성분 배합으로 국내 최다 기능성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주성분인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생리활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소포리코사이드(Sophoricoside)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갱년기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Kupperman Index)가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비타민 B1, B2, B6, B12, C, D, E, K와 철분, 아연, 엽산, 셀레늄 등 기능성 영양소 20여 가지를 함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