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상, 코로나 19 협력대응…상반기 시진핑 방한 예상대로 추진
SBS Biz 정인아
입력2020.02.21 06:17
수정2020.02.21 09:34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20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중국 내 한국 국민과 기업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중국과 코로나 19 관련 임상치료 경험을 공유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 두 정상은 시진핑 주석의 방한을 예상대로 상반기 내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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