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치킨의 변신은 무죄, 40년 노하우 꾼의 건강한 치킨

SBS Biz
입력2020.02.19 14:32
수정2020.02.19 14:32

■ 성공의 정석 꾼 - 최기명 마조치킨 최기명 대표

치킨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음식이지만, 튀긴 음식이기에 건강한 음식으로는 인정받기 쉽지 않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이 패러다임을 뒤엎고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만들어내는 꾼이 있습니다.

바로 마조치킨의 최기명 대표입니다.

꾼은 어떤 치킨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최고의 치킨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궁금해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꾼의 치킨은 원물 손질부터 나가기까지 모든 과정에 정성을 쏟아붓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꾼의 자체 공장에서는 닭을 손질할 때부터 지방 제거를 일일이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칼집까지도 깨끗한 환경 속에서 수작업으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기계로 하면 편리하지만 놓치는 부분이 분명하게 있기 때문에 직접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염지 작업에서도 사과, 양파, 마늘, 여러 가지 천연 재료들과 그리고 맛을 내는데 특별함을 좌우하는 과일 하나를 방송에서 공개했습니다.

보통은 맛을 내기 위해 MSG가 첨가된 시즈닝을 많이 쓰기 마련인데 꾼은 천연 재료들을 직접 갈아서 염지 과정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맛을 내기 위해서 버린 닭이 무려 2천 마리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성스레 공장에서 매장으로 내보내면 점주들은 매장에서 손쉽게 튀겨내기만 하면 되는 편리한 시스템을 꾼은 구축했습니다.

40년 노하우로 탄생한 건강한 치킨, 꾼의 경력과 행실은 신뢰하기에 합당했습니다.

최기명 대표의 성공 노하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오늘의 키워드] 금융위, 3월 공매도 재개 ‘눈치’…정부·여당 입장은?
[오늘의 키워드] 이낙연, ‘코로나 이익공유제’ 언급…“반시장적 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