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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출장 세차가 대세…꾼의 특별한 세차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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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2.19 14:31
수정2020.02.19 14:31

■ 성공의 정석 꾼 - 주홍엽 카앤피플 지사장

손님들이 찾아오도록 하기보다 이젠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찾아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고객들이 있는 곳으로 출동하여 대박을 이룬 세차업체가 있습니다.

바로 주홍엽 지사장의 카앤피플입니다.

꾼의 출장 세차 시스템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해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꾼은 먼저 꾼의 차를 공개했습니다.

차 안을 보니 다양한 장비들과 세차를 위한 약품 등이 구비되어있었는데 이 차는 회사로 말하자면 본인의 사무실과 같다고 전했습니다.

고로 꾼은 이 차만을 가지고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간편한 시스템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꾼의 세차는 보통 한 시간 반 이상이 소요될 정도로 꼼꼼하게 진행되고 있었고, 실내외 클리닝을 위한 고온 살균 스팀부터 에어컨 청소를 위한 에바 크리닝, 광택 등 세차를 위해 진행되는 가짓수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진행될 수 있는 이유는 본사에서 철저한 기술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꾼은 지사장으로서 출장 세차업을 하고 싶어 하는 예비 직원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할 뿐만 아니라 독려와 출발을 위한 격려를 멈추지 않고 있었습니다.

꾼은 일하여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손님들의 만족이라고 전했습니다.

손님들이 만족해야 그다음에도 찾아주시기 때문에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해 세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꾼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주홍엽 지사장의 성공 노하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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