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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내는 야외 기분…한국의 유럽 궁전, 꾼의 예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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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2.19 14:34
수정2020.02.19 14:38

■ 성공의 정석 꾼 - 김병호 티웨딩 대표

생애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을 위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웨딩홀을 고르는 것은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큰 고려사항 중 하나죠.

현 예식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호황을 이루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김병호 대표의 티웨딩인데요. 

꾼은 어떻게 예식장을 운영함으로 현시대에 맞는 성공을 거머쥘 수 있었을까요?

꾼의 예식장은 야외에 있는 예식장을 실내에 옮겨놓은 듯했는데요. 

유럽 대저택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그레이스홀, 길게 늘어진 비즈들로 수많은 별을 연상케 하는 투게더홀, 마지막으로 야외 정원을 모티브로 한 투데이홀까지 홀마다 표현하고자 하는 컨셉이 명확했습니다. 

이 모든 홀은 꾼이 직접 인테리어를 한 것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과거의 건축 관련업 종사하였던 경험들이 웨딩홀의 컨셉을 좌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꾼의 웨딩홀이 특별한 또 다른 이유는 홀들과 연회장 등 웨딩홀 자체가 한 층 안에 전부 다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고로 어른들이 번거롭게 층수를 오르락내리락할 필요 없이 층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생애 가장 찬란한 하루를 위하여 웨딩을 설계하는 꾼, 김병호 대표의 성공 노하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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