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집중진단] 29번 환자 감염경로 ‘오리무중’…지역감염 가능성은

SBS Biz 윤선영
입력2020.02.18 17:50
수정2020.02.18 18:00

■ 비즈플러스 '집중진단' -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코로나19 환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외 여행력과 상관없이 코로나19 검사 대상을 추가 확대했는데요. 집중진단에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가능성과 방역 당국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대책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전문가 모셨습니다. 

Q. 정부가 코로나19 사례 정의를 6번째 개편했습니다. 지난 7일 이후 11일 만인데, 주요 내용은 어떻게 됩니까?

Q. 정부는 동네병원 1곳만 방문 당부했는데요. 동네병원이 코로나19 의심자 방문이 부담일 가능성이 있죠? 

Q. 오늘(18일) 오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표됐죠. 확진자가 없었던 지역에서 첫 발생 했습니다?

Q. 문제는 31번 확진자죠. 해외 여행력과 확진자 접촉력 전무하다고요? 이동경로 상 슈퍼전파자 가능성도 있습니까?

Q. 병원 내 감염병 전파 가능성 대두되고 있는데요?

Q. 두 환자 모두 감염원을 찾지 못하면 '지역사회 감염'으로 판단하나요? 판단 시점도 궁금합니다. 

Q. 일각에선 방역 당국의 선제대응 필요성 지적도 나옵니다. 최우선 선제대응책은 뭘까요?

Q. 현재까지 퇴원자 상황은 어떻게 됩니까? 과장된 위험성은 경계할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Q. 중국에서는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세 둔화되고 있다고요?

Q. 세계 주요국 대비, 한국 방역 당국의 대응 평가는 어떻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윤선영다른기사
나만 힘든 게 아니었네…20년 만에 최장 고물가
정용진, 새해 화두로 '한 클릭의 격차'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