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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아침토론' - 김민수 펠리즈투자&리서치 대표,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 소장

자산시장이 간직한 가장 오래된 질문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십니까? 경기가 좋을 때도 경기가 좋지 못할 때도 늘 우리는 안전자산이냐 위험자산이냐,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 같은데요. 내 돈을 지금 이 경제 흐름 속에서 이 주식 시장 흐름 속에서 과연 안전자산과 위험자산 중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지 아침토론에서 다양한 측면에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적어도 주식시장에서만큼은 코로나19 사태 악재가 잊혀진 것으로 보여졌었는데 전일 우리 시장, 또 오늘 아침 뉴욕만 봐도 일제히 하락했고요. 최근 주식시장 흐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Q. 주식시장이 상승세면, 상승세인대로 좋기만 하면 좋겠지만 그럴 수가 없죠. 이런 변동성 장세에선 위험자산인 대표 주식을 가져갈 것이냐 아니면 안전자산에 더 비중을 둘 것이냐 고민이 클 것 같아요?

Q. 전일 뉴욕에서도 유틸리티 업종 올랐고 우리 외국인 기관 매수에도 통신업종이 포트폴리오에 들어가 있는데 벌써 안전자산으로 움직임이 시작됐다, 이렇게 봐야 할까요?

Q. 코로나19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주식시장 상승 여력이 더 있다고 보시는 거죠? 그 근거로 많이 꼽는게 유동성인데, 연준이 언제까지 돈을 뿜어주지 만은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Q. 상승장 이어질 거란 전망에 반론 있으신지요?

Q. 금리정책에 있어 트럼프 변수도 있는데 트럼프가 연준을 압박 하긴 하지만 언제까지 금리인하 주장 먹힐 수 있을지? 사실 미국경제가 이렇게나 좋은데 금리인상을 안하기도 어렵단 말이죠?

Q. 업종으로 좀 더 들어가서, 상승장 더 간다고 한다면, 어떤 업종 위주일까요?

Q. 현 구간에서 긍정적으로 보시는 업종은 뭘까요?

Q. 안전자산 중에서도 어떤 것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Q. 팔라듐이나 금 같은 귀금속 안전자산 흐름 어떤가요?

Q. 일각에선 이런 해석도 합니다. 안전자산이라는 것이 정말 완전히 안전해서가 아니라 외부의 충격에 좀 더 강할 뿐이다, 하지만 최근 독일 국채 DLF 사태만 해도 이걸 보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안전자산의 안전성 담보, 어떻게 보세요?

Q. 잘 모를 땐 국민연금 따라가라 그런 이야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민연금 운용수익률을 좀 들여다봤더니 안전자산, 위험자산 꽤나 골고루네요?

Q. 상승장의 딜레마, 안전자산이냐 위험자산이냐 라는 주제로 토론을 이어가봤는데 두 분,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 구성 어떤 비중으로 가면 좋을지 끝으로 조언해주시면서 끝맺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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