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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희의 솔깃 '2월 16일' 방송

한국인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약 7시간 41분. 이는 OECD 회원국의 평균에도 못 미치는 가장 낮은 수치.


수면이 부족해 일상생활이 무너지고 건강도 위협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국내 수면 시장은 3조 원 규모로 단기간에 급성장을 이뤄냈다. 이에 따라, 수면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꿀잠을 위해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김주희의 솔깃 6회 출연자는 슬리포노믹스 즉, 수면 관련 산업에 9년 전부터 뛰어들어 수면 연구를 통해 얻은 지식을 전하는 수면 전도사이자 맞춤 매트리스 개발자인 베스트슬립 서진원 대표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대기업에 입사해 탄탄대로를 달리던 그가 수면 시장에 뛰어들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극심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그는, 불면증을 앓게 되면서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기 시작했다. 31년 전부터 침대와 매트리스 제조업에 종사하던 부친의 기업이 큰 경영위기를 겪자 구원투수로 합류하면서 그는 수면 연구와 매트리스 제품 개발에 올인하고 있다.

수면 컨설턴트, 낮잠을 선물하는 수면 카페 대표, 대한수면의학회 평생회원, 5성급 호텔 리뷰어, 맞춤 매트리스 연구 개발자 등 다양한 이력을 쌓으며 건강한 잠을 위해 노력해 온 서진원 대표!



그의 이러한 열정과 노력으로 매트리스 기술력을 특허청에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선수단 매트리스 전량 공급 업체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며 수면 시장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5성급 호텔에 납품되는 침대로 잘 알려진 베스트슬립의 서진원 대표! 베스트슬립은 프리미엄 침대 매트리스 전문 제조사로 약 30년간 국내외 특급 호텔 침실의 침대와 매트리스를 공급해온 회사이다. 그렇다면, 입소문을 타며 인기가 치솟고 있는 매트리스 제품의 인기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먼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제조와 판매를 한다는 것!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매트리스 제조 공장에서 최첨단 설비에서 장인의 수작업으로 정성껏 제조된다는 매트리스!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가장 편한 잠자리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맞춤 매트리스를 제조하는 것도 인기 비결이라고 한다.

또한, 끈질긴 연구와 개발 끝에 특허받은 척추 보호 시스템, 알레르기 방지 시스템, 가장자리 처짐 방지로 50% 이상 향상된 침대 수명 등 남다른 기술력으로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무엇보다 배송과 비용의 가성비와 효율성을 높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트리스 품질을 끝까지 책임지는 정책으로 기존 매트리스 수거부터 철거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서진원 대표가 연구 개발한 매트리스를 사용해 본 사람들의 체험 후기는 어떠할까?
김주희의 솔깃 6회 방송에서 10년째 불면증을 앓고 있던 사례자와 허리 통증으로 밤잠을 설치는 사례자를 직접 만나 잠자리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을 되찾은 사연이 소개된다.

성공의 비결은 꿀잠에 있음을 강조하는 서진원 대표! 수년간 질 높은 수면에 대해 연구해 온 그가 전하는 꿀잠을 위한 1% 성공 비결.

급성장하는 수면 시장을 리드해 갈 베스트슬립 서진원 대표의 1% 앞선 솔깃한 성공 스토리는 SBSCNBC 채널에서 2월 16일 일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