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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공시지가 2년째 상승…보유세 부담 얼마나 늘어날까?

SBS Biz 윤선영
입력2020.02.13 18:26
수정2020.02.13 18:26

■ 비즈플러스 '집중진단' -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조중식 세무사

올해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6.33%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상승률에 비해선 다소 낮지만, 최근 10년 기준으로는 두 번째로 높은 건데요. 집중진단에선 보유세 부담이 얼마나 증가하는 건지, 또 이 같은 상황이 시장에 미칠 영향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전문가 모셨습니다. 

Q. 올해 전국 표준 땅값이 평균 6% 넘게 상승했는데요. 자세한 상황, 어떻게 됩니까? 

Q. 공시지가 현실화율이 무엇인지 짚어주시죠. 작년 대비 증가 배경과 올해 공시지가 현실화율 정확성에 대한 반론에 대한 의견도 궁금합니다.

Q. 주목할 점은 주거용 땅과 상업용 부지 상승률 차이라고요? 

Q. 가장 비싼 서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의 세 부담에도 관심이 가는데요? 

Q.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볼까요. 유독 급등한 지역을 보니 강남과 성동이 두 자릿 수로 상승했더라고요? 

Q. 현시점에서 가장 우려되는 점은 당연히 보유세 아니겠습니까? 공시지가가 많이 오른 지역의 보유세 부담, 변화는 어떻게 됩니까? 

Q. 보유세 절세 방법은 현실적으로 어떤 게 있습니까? 

Q. 현재까지 시장 반응은 어떻습니까?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타격이 불가피하죠? 

Q. 시장 전망도 살펴보죠. 보유세 부담이 확대 될텐데, 거래가 활성화될까요? 

Q. 올해 아파트 공시가격, 언제쯤 발표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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