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마스크 100만개 확보…공영홈쇼핑서 노마진 판매”
SBS Biz 류정훈
입력2020.02.11 07:25
수정2020.02.11 10:22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영홈쇼핑을 통해 마진 없이 마스크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부처 합동으로 전국 마스크 제조업체 43곳과 협의를 통해 100만개의 물량을 확보했다"면서 공영홈쇼핑을 활용해 마스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가 확보한 물량은 마스크 100만개, 손소독제 14만개로, 손소독제는 17일부터, 마스크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안정성 논란' 해외직구…국내반입 기준·절차 강화
- 2.속지 마세요…'카드번호 불러 드릴게요'
- 3.제주 흑돼지 "할 말 있사옵니다"…좋은 등급 받으려면 비계 많아질 수 밖에
- 4.정부, '해외직구' 면세한도 150달러 미만으로 하향 검토
- 5.당근거래했는데 세금 뗀다고?…설마 나도 세금폭탄?
- 6."친구야, 그래서 튀르키예 갔구나"…모발이식 세계 성지
- 7.'3천명 누구야?'' '신상털기'…"집단테러 중단해야"
- 8."둘째에게도 챙겨줘라"…유언 남긴 조석래 회장
- 9."그 돈이면 다른 것 먹지"…손님 끊긴 맥도날드 '5달러' 메뉴 내놨다
- 10.金 이어 '이것' 가격도 사상 최고…"시장이 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