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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무설계, 메타헬스케어와 업무협약 체결

SBS Biz CNBCbiz팀
입력2020.02.10 17:42
수정2020.02.10 17:42

한국재무설계가 메타헬스케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재무설계는 재무적 안정을 책임지는 재무주치의와 메타헬스케어 서비스를 도입한 건강주치의 역할을 함께 하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한국재무설계와 메타헬스케어는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재무관리 및 메타헬스케어 서비스인 ‘마인드인’과 ‘메타진케어’의 접목을 통한 지속적인 마음건강 및 신체건강 관리로 고객의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현재 마인드인 서비스는 현장 일선에서 스트레스 클리닉 또는 학습클리닉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활용되고 있다.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행복지표를 수치화 해 우리의 정서 상태를 알 수 있게 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솔루션을 함께 제공해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재무설계는 현재 기업 임직원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 재무설계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임직원 재무설계 복지프로그램에 앞으로 메타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재무주치의와 건강주치의가 결합된 건강과 재무적 안정을 더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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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무설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실제 고객들이 재무적, 비재무적인 부분까지 생애 주기 재무설계에 관한 전반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분야별 선두 업체와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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