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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엠포우(MPOW)가 한국 공식 런칭을 기념해 한정 프로모션까지 진행한다고 오늘(10일) 전했다.

프로모션은 오늘부터 일주일 간 엠포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블루투스 이어폰 T3의 경우 50%,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Flame의 경우 30%, 이 외 모든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 엠포우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추첨해, 1등 1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블루투스 헤드폰 H20, 2등 2명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블루투스 헤드폰 H20, 3등 10명에게는 블루투스 이어폰 Flame2를 증정한다.

엠포우 측은 “2013년 런칭 이후 북미, 유럽, 일본 등 전 세계에 걸쳐 글로벌 음향기 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아마존 북미 판매 1위, 일본 라쿠텐 판매 1위에 빛나는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모두가 만족하는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블루투스 헤드폰 H20은 아마존 북미 판매 1위 제품인 MPOW 059의 후속 제품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메모리 폼 이어패드가 편안한 착용감을 주며 외부 소음과 장벽을 생성해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20시간 연속 무선 재생이 가능하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도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블루투스 이어폰 T6에 대해 “3D 스테레오 사운드 및 지능형 터치 컨트롤이 탑재, 블루투스 5.0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고음역대와 저음역대의 사운드, 선명한 통화 음질과 블루투스는 최대 15m 거리까지 적용되는 특징이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 넥밴드 이어폰 Flame2에 대해 “국내 구매자에게 만족도가 높은 Flame의 후속 제품으로 가격 대비 우수한 음질과 IPX7 방수 등급으로 방수 성능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어 윙으로 이뤄진 완벽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과 비와 땀에 강한 특징으로 스포츠 이어폰으로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엠포우는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은 “블루투스 스피커 Q2는 수심 1m까지 보장되는 방수 등급과 250g의 가벼운 무게로 아웃도어 활동 시에 용이하다. 또한 작은 사이즈이지만 최대 18시간 재생, 블루투스 5.0, 스테레오 사운드, 본체에 장착된 스트랩 등으로 어디에서나 사용이 용이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