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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랜드마크 시세는?…“잠실·은마아파트 가격변동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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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2.10 10:09
수정2020.02.10 11:20

■ 경제와이드 이슈& '부동산' - 장연재

전국 주간 매매 동향과 인기 있는 서울 랜드마크 짚어보는 이슈&부동산 시간입니다.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2월 첫째 주 전국 주택 매매동향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 전국 주택 매매동향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 폭이 0.08%로 상승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수도권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수도권은 0.13%로 전주 대비 상승 폭이 유지됐고, 서울은 지난주 0.02%에서 0.01%로 축소했습니다.

시도별로 짚어보겠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 0.22%, 인천 0.07%로 상승 흐름 나타냈습니다.

다음으로는 세종과 강원인데요.

세종시는 0.35%로 상승 폭 축소를 나타냈고, 강원은 -0.06% 하락했습니다.

경상도는 경남이 0.01% 경북은 -0.01%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라도 살펴보겠습니다.

전북 0.01% 전남은 0.02%를 기록했습니다.

◇ 서울 랜드마크 시세

다음은 서울의 랜드마크 시세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랜드마크 고덕, 잠실, 은마아파트는 시세 변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먼저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최근 시세는 12억~14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시세는 21억~22억이었는데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21억~22억원 사이였습니다.

다음 아파트도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14억~16억,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7단지 최근 시세는 15억~16억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흑석한강센트레빌은 13억~14억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랜드마크 시세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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