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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제3국 감염자 무더기 확산…입국 후 정부 대처는?

SBS Biz 윤선영
입력2020.02.06 18:13
수정2020.02.06 19:14

■ 비즈플러스 '집중진단' -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감염내과 전문의

국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퇴원한 환자 1명을 포함해 총 2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중국이 아닌 제3국 감염 환자가 증가하면서 정부의 방역 수위에 대한 논란도 가열되고 있는데요. 집중진단에서는 신종코로나 관련 방역당국의 대응 상황에 대해 중간평가 해 보겠습니다. 전문가 모셨습니다. 

Q. 신종코로나, 확진자 상황은 어떻게 됩니까?

Q. 환자를 검사 시 1차는 음성, 2차에서 양성이 나오는 이유가 뭡니까?

Q. 제3 국에서 감염된 사례가 4명이 있다고 하는데요. 16, 17, 19번 환자의 감염 경로는 여전히 오리무중인가요?

Q. 제 3국 감염사례 확인까지 대처가 아쉬웠다는 논란이 있는데요. 6번 확진자에 늦어진 최초 진단, 어떻게 봐야 합니까?

Q. 현재 진단 시약 상황은 충분한가요?

Q. 문제는 확진 이후 대응에서도 문제점이 발견된다는 거죠. 자체 대응한 병원, 정부의 관리가 소홀했던 것 아닙니까? 

Q. 제3국 감염사례 증가 관련 방역당국 대책은 어떻게 됩니까? 중국으로 제한된 입국제한과 특별검역 조치, 확대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Q. 신중론도 있죠. 입국제한 조치가 가져올 파장 고려할 필요성도 있습니까?

Q. 현재 정부가 고려 중인 방안은 무엇입니까? 타국 대비 적절성 평가도 궁금합니다. 

Q. 현재까지 정부의 방역 대응, 중간 평가는 어떻게 하시나요? 

Q. 갈수록 추가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사실상 장기화 국면 아닙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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