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피자샵 BI 변경…“대표 피자 브랜드로 도약”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2.03 09:55
수정2020.02.03 14:45

반올림식품 측은 “새로운 BI는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피자도우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간결한 선과 리드미컬한 로고디자인을 선정했다. 반올림피자샵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랑은 건강한 식재료로 고객에게 건강과 행복을 드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주 고객층의 눈높이에 맞춘 심플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친근하고 신뢰감 높은 컬러를 적용해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피자브랜드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나혼자산다' 등 예능에서 활동하는 있는 개그우먼 박나래 씨와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체결하고, 이번달 부터 새로운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중 반올림피자샵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윤성원 반올림식품 대표는 "고객 신뢰, 고객 친화, 건강이라는 이념과 철학을 새로운 BI에 담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반올림피자 측은 “2011년 여름 열 평 남짓 가게에서 간판 대신 현수막을 걸고 피자가게를 시작했다. 이후 반올림피자샵만의 생효모 도우와 고구마무스를 개발했고, 토마토소스, 피클, 갈릭소스까지 직접 만들었다”며 “집에서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피자라는 기치를 내걸고 오로지 맛에만 집중하며 창업 광고 없이 고객의 입소문만으로 200호점이 넘는 가맹점을 오픈해 급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10대와 20대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젊고 건강한 피자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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