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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슈] 이부진·임우재, ‘세기의 결혼 → 세기의 소송’ 이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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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1.28 11:14
수정2020.01.28 16:00

■ 경제와이드 이슈& '아침이슈' -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최진녕 법무법인 이경 변호사

오늘(28일) 아침이슈로는 신종 코로나 경보 '경계' 격상, 이부진 세기의 '이혼' 확정, 안철수, 손학규에 '사퇴' 요구 등 3가지 이슈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 신종 코로나 경보 '경계' 격상

Q.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 네 번째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지금 어떤 상황으로 보고 계십니까?

Q. 특히 확진자 4명 중 2명이 무증상 입국자로 드러나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 같아요?

Q. 지금 보건당국은 그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또다시 역학조사가 진행한다고 하는데, 그 환자와 접촉했던 가족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또다시 능동감시자가 되는 걸까요?

Q. 아직도 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생소한 질병이기 때문에 잠복기라든지 바이러스 발열 증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궁금한데요. 먼저 증상부터 짚어주세요.

Q. 잠복기는 어느 정도나 됩니까? 또 잠복기에도 전염이 되는 거죠?

Q. 전파력이나 확산 속도, 규모 등과 관련해서 사스 때와 비교를 많이 하는데 어떤 부분이 비슷하고 다른 건가요?

Q. 국내에서 기존에 확인된 확진 환자들 지금 어떤 상태로 알려졌습니까?

Q. 중국 내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속도로 발생하고 있는데, 확산세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떻게 보고 계세요?

Q. 일각에선 중국 전역 봉쇄를 넘어서 대만, 마카오 등 주변 중화권 국가들도 봉쇄하는 초강수 조치를 둬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목소리도 나오는데, 이런 봉쇄가 효과가 있다고 보시나요? 

Q. 지금까지의 우리 당국의 검역 상태, 수준에 대해선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Q. 마지막으로 연휴가 마무리 됐는데, 일반적인 국민들은 주의해야 할 내용이 있다면? 또 간단하게 지킬 수 있는 위생수칙까지 짚어주세요.

Q.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는데요. 이 경보 어떻게 나눠지는 건지? 또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건가요?

Q. 문 대통령은 국내에 첫 확진자가 들어온 지난 19일 이전 중국 우한 지역 입국자들에 대해서도 전수 조사하라고 지시했는데요. 지금까지 우한에서 한국으로 유입된 인구 어느 정도로 추산되나요?

# 이부진 세기의 '이혼' 확정

Q.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이 법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원고 일부 승소로 정리됐는데, 판결 내용 설명해주신다면요?

Q. 임 전 고문은 소송 과정에서 1조2000억 원대의 재산분할을 요구하지 않았었나요? 그런데,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에게 분할해줘야 할 재산 액수가 86억원에서 141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Q. 한편, 최근에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이혼 및 위자료, 재산분할 소송이 진행 중이지 않습니까?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이 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과 다른 점이 있다면 뭘까요?

안철수, 손학규에 '사퇴' 요구

Q. 안철수 전 의원의 선택은 '손학규 퇴진’이었습니다. 사실 이날 회동 전까지만 해도 손 대표 측에서는 "첫 만남인데 설마 사퇴 이야기를 하겠느냐" 는 분위기가 돌았었는데요. 애초 손 대표 측에서는 '손학규-안철수 공동체제'를 구상했었죠?

Q. 사실상 당권을 자신에게(안 전 의원) 넘겨달라는 요구인데, 손 대표가 수락할까요?

Q. 손 대표가 퇴진 불가 방침을 확정하면 '안철수 신당' 출현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Q. 마지막으로 민주당과 한국당 원내대표 모두 기자간담회를 열어 각 당이 파악한 설 민심 동향을 밝혔는데요. 이제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들어간 것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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