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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우한 코로나, 초기 강력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해야”

SBS Biz 강산
입력2020.01.24 17:10
수정2020.01.24 18:32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24일) 국내에서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두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주재한 긴급 관계기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중국과 인접해 있는 터라 국민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 총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초기 강력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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