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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두번째 신종 코로나 감염 확진자…“안정 회복”

SBS Biz 강산
입력2020.01.24 12:10
수정2020.01.24 12:50

우한 신종 코로나 감염자가 일본에서 두 번째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다 이달 19일 일본으로 여행을 온 40대 남성에게서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남성은 지난 22일 발열과 인후통 때문에 일본에서 의료기관을 방문했으며, 그는 현재 도쿄의 의료기관에 입원해 있습니다. 상태는 비교적 안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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