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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소처·부원장보 확대…“소비자 보호 강화”

SBS Biz 이한승
입력2020.01.23 19:46
수정2020.01.23 19:46

금융감독원이 금융 소비자 보호 등을 핵심으로 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처 부문을 소비자 피해 예방과 소비자 권익 보호 부문으로 확대 재편하면서 부원장보를 8명에서 9명으로 늘렸습니다.

이는 대규모 원금 손실을 일으킨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 DLF 사태와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 등으로 소비자 보호 목소리가 높아진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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