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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된 DLF 제재심 결론 없이 마무리…30일 최종 결정

SBS Biz 정광윤
입력2020.01.23 07:38
수정2020.01.23 10:37


DLF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가 재개됐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금감원은 우리은행의 내부통제 부실에 따른 경영진 제재 문제를 놓고 2차 제재심을 열었지만 제재 수위를 정하는 본격적인 심의까지 가지는 못했습니다.

DLF 판매 은행인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의 경영진에 대한 제재 수위는 오는 30일 심의에서 결정이 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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