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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플러스 '집중진단' - 이진서 감동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전병율 CHA 의과학대학교 보건산업대학원장

비행기를 타면 지구 반대편까지 반나절 만에 도착합니다. 전염병이 순식간에 지구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건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어떤 바이러스일까요? 현재 한국의 방역상황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집중진단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WHO 근무 시절 사스를 경험한 전문가 모셨습니다. 

Q.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도대체 어떤 바이러스인가요? 완치는 가능한지, 감염됐을 때 증상 등 짚어주시죠. 

Q. 문제는 머나먼 미국에서도 환자가 발생했다는 점 아니겠습니까? 세계적으로 추가 발병 사례가 나올 가능성이 농후한가요?

Q. 현재까지 확인된 전파 경로는 어떻게 됩니까? 비말 전파, 주의할 필요성도 있을까요?

Q. 현재 한국에서 환자 상황은 어떻습니까? 증상자는 5명인데, 3명이 확진자 접촉자라고요?

Q. 국민 최대 관심사는 한국의 방역 상황일 텐데요. 평가는 어떻습니까? 감염병 위기경보 '주의'단계로 격상한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Q. 가장 무서운 점이 사람 간 전염이 지속될 가능성 아니겠습니까? 전파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메르스와 사스 수준일 가능성도 있습니까?

Q. WHO가 오늘 긴급위원회 개최하는데, 논의될 내용은 무엇일까요?

Q. 중국 협조가 절대적일텐데요. 현재 방역 상황 평가는 어떻습니까? 사스 사태 때처럼 투명한 정보 공개 꺼릴가능성도 있습니까?

Q.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지 중국의 상황은?

Q. 이 정도 상황이면 초기 방역은 미흡했고, 방어선도 뚫렸다고 봐야 하지 않습니까?

Q. 한국 정부, 지금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대책은 무엇일까요? 의료진으로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조언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