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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와이어로 더 편해진 러닝화 FKJQ81 출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1.22 15:21
수정2020.01.22 15:21

칸투칸은 러닝화에 와이어를 더한 'FKJQ81' 판지오 투톤 니트 와이어 운동화를 출시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

본격적인 판매는 다음달 중순부터 2천 켤레 한정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칸투칸 측은 “러닝화, 워킹화, 트레킹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2만5천 켤레가 팔린 FKIL80 후속 모델로 더 간편하고 편한 착화가 가능하다. 니트 소재여서 발에 맞춘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전체 무게는 422g으로 너무 가볍지 않아 안전감을 주며 쿠션감이 좋은 EVA 미드솔에 격자 모양의 TPU 소재를 더해 무게 분산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 올해 유난히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조깅을 하거나 둘레길을 산책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답답한 실내에서는 제대로 운동을 한다는 느낌을 갖기 어려워 운동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야외 운동에 나서는 사례가 많다. 포근한 날씨에 러닝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출시 시기를 앞당겨 선보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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