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와이어로 더 편해진 러닝화 FKJQ81 출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01.22 15:21
수정2020.01.22 15:21

본격적인 판매는 다음달 중순부터 2천 켤레 한정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칸투칸 측은 “러닝화, 워킹화, 트레킹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2만5천 켤레가 팔린 FKIL80 후속 모델로 더 간편하고 편한 착화가 가능하다. 니트 소재여서 발에 맞춘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전체 무게는 422g으로 너무 가볍지 않아 안전감을 주며 쿠션감이 좋은 EVA 미드솔에 격자 모양의 TPU 소재를 더해 무게 분산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 올해 유난히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조깅을 하거나 둘레길을 산책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답답한 실내에서는 제대로 운동을 한다는 느낌을 갖기 어려워 운동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야외 운동에 나서는 사례가 많다. 포근한 날씨에 러닝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출시 시기를 앞당겨 선보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국민연금 월 200만원씩 받았더니…건보료 폭탄?
- 2.갑자기 퇴사해 소득 없는데…국민연금 어쩌죠?
- 3.1kg에 160만원 돌파한 '귀한 몸'…이걸 누가 사 먹을까?
- 4.분양가도 평당 억소리…20억 현금 없으면 그림의 떡
- 5.퇴직후 건보료 폭탄?…최장 3년간 피할 수 있다는데
- 6."할아버지, 아파트 고맙습니다"…미성년 손주에게 물려준 부동산 '무려'
- 7.혈세 낭비 욕 먹던 황금박쥐상…"엔비디아 보다 낫네"
- 8."돌 반지 안 팔길 잘했네"…한 돈에 100만원 머지 않았다
- 9.옆집 자녀들 상속 싸움 났다는데…차라리 여기에 재산 맡길까?
- 10.450억원 주인 잃은 복권…1등 84억원도 안 찾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