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37맥스, 올해 운항 어렵다”…결국 생산 중단
SBS Biz 정광윤
입력2020.01.22 07:47
수정2020.01.22 07:47
두 차례 추락 참사로 34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보잉 737맥스 기종의 생산이 결국 중단됐습니다.
CNBC는 737 맥스 기종의 운항중단이 1년 넘게 장기화되면서 생산비용 조달이 어려워지자 해당 기종의 생산도 중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보잉 측이 737맥스 기종의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항공당국의 운항승인을 기다리고 있지만 올해 중순까지도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엔씨소프트 덮친 권고사직…기름 부은 김택진 연봉 [CEO 업&다운]
- 2.너도나도 무릎주사? 줄줄새는 실손보험 '2조 적자'
- 3.15분 흡연하면 연장 근무…"지각하면 연차 써라"
- 4.신의 직장 어디?…60살 퇴직자, 70살까지 더 일한다
- 5.'통장에 월 283만원 꽂힌다'…국민연금 최고수급자 비결은 뭘까?
- 6.'펄펄' 끓는 동남아…태국 관광지 피피섬 폭염에 물부족
- 7.日 '라인 강탈'땐…네이버, 2억명 동남아 고객 다 뺏긴다
- 8.은퇴하고 여기 가서 살까?…지역활력타운 10곳 어디?
- 9.눈 뜨면 몇백억씩 증발인데…새마을금고 대책 '헛다리'
- 10.'황색등 켜지면 멈추세요' …대법 "안 멈췄다면 신호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