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3300만명 이동…24·25일 혼잡 예상
SBS Biz 정광윤
입력2020.01.21 17:27
수정2020.01.21 18:04

[앵커]
설 연휴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죠.
연휴동안 3천3백만여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고속도로는 귀성길의 경우 24일 오전이, 귀경길은 25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광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설 연휴기간 동안 이동하는 사람은 하루 평균 6백56만명으로 평상시의 두 배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설 당일인 25일은 귀성객과 여행객, 귀경객들이 함께 몰리면서 8백25만명가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설은 귀성 기간이 짧아 서울로 올라오는 시간보다 고향으로 내려가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귀성길 고속도로는 설 전날인 24일 오전이, 귀경길은 설 당일 25일 오후가 가장 많이 막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객들이 본격적으로 몰리기 시작하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김채규 /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과 모든 고속도로 운행구간에 대해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요금소를 (서둘러) 빠져나가기 위해 과속하실 필요가 없겠습니다.]
설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경부선·영동선에선 버스전용차로제가 새벽 1시까지 4시간 연장될 예정입니다.
SBSCNBC 정광윤입니다.
설 연휴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죠.
연휴동안 3천3백만여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고속도로는 귀성길의 경우 24일 오전이, 귀경길은 25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광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설 연휴기간 동안 이동하는 사람은 하루 평균 6백56만명으로 평상시의 두 배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설 당일인 25일은 귀성객과 여행객, 귀경객들이 함께 몰리면서 8백25만명가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설은 귀성 기간이 짧아 서울로 올라오는 시간보다 고향으로 내려가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귀성길 고속도로는 설 전날인 24일 오전이, 귀경길은 설 당일 25일 오후가 가장 많이 막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객들이 본격적으로 몰리기 시작하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김채규 /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과 모든 고속도로 운행구간에 대해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요금소를 (서둘러) 빠져나가기 위해 과속하실 필요가 없겠습니다.]
설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경부선·영동선에선 버스전용차로제가 새벽 1시까지 4시간 연장될 예정입니다.
SBSCNBC 정광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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