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상위 10% 매매 평균가 20억원 돌파
SBS Biz 정광윤
입력2020.01.20 11:46
수정2020.01.20 14:11
서울에서 상위 10% 고가 아파트들의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20억원을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직방은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위 10%의 평균 가격이 21억3천394만원으로, 6년 연속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 하위 10% 대비 상위 10% 격차는 지난 2015년 6.92배에서 지난해 9.41배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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