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美 전기차 배터리에 1조 추가 투자 검토
SBS Biz 윤성훈
입력2020.01.10 11:58
수정2020.01.10 16:49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앵커]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 추가로 대규모 투자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빠르게 확대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업계의 활발한 투자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성훈 기자 연결합니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추가로 투자를 한다고요?
규모가 얼마나 됩니까?
[기자]
네, 약 1조 원 규모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배터리 추가 증설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SK이노베이션은 내년 가동을 목표로 이미 지난해 3월부터 1조 9천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는 상황인데요.
연간 10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짓고 있음에도 추가 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겁니다.
[앵커]
공격적인 투자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추가 증설까지 검토하는 이유는 뭡니까?
[기자]
전기차를 중심으로 배터리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세계 배터리 시장 규모가 오는 2025년 1천 6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82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현대차, 미국 지엠 등 자동차 업체도 기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 비중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는데요.
미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처럼 적극적인 투자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앵커]
전기차 배터리는 차량 개발 단계부터 협력이 필요한데, 자동차 업계-배터리 업체들의 합종연횡도 더 본격화되겠군요?
[기자]
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베이징자동차 등과 함께 15만 대 전기차에 공급할 수 있는 배터리 공장을 중국에 짓기로 했습니다.
이미 2013년에 베이징자동차 등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입니다.
LG화학도 지난달 지엠과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미국에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투자 규모는 2조 7천억 원에 달합니다.
삼성SDI는 지난해 11월, 독일 BMW와 3조 8천억 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비중을 늘려감에 따라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주도권 확보를 위해 투자를 늘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CNBC 윤성훈입니다.
[앵커]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 추가로 대규모 투자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빠르게 확대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업계의 활발한 투자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성훈 기자 연결합니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추가로 투자를 한다고요?
규모가 얼마나 됩니까?
[기자]
네, 약 1조 원 규모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배터리 추가 증설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SK이노베이션은 내년 가동을 목표로 이미 지난해 3월부터 1조 9천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는 상황인데요.
연간 10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짓고 있음에도 추가 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겁니다.
[앵커]
공격적인 투자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추가 증설까지 검토하는 이유는 뭡니까?
[기자]
전기차를 중심으로 배터리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세계 배터리 시장 규모가 오는 2025년 1천 6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82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현대차, 미국 지엠 등 자동차 업체도 기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 비중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는데요.
미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처럼 적극적인 투자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앵커]
전기차 배터리는 차량 개발 단계부터 협력이 필요한데, 자동차 업계-배터리 업체들의 합종연횡도 더 본격화되겠군요?
[기자]
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베이징자동차 등과 함께 15만 대 전기차에 공급할 수 있는 배터리 공장을 중국에 짓기로 했습니다.
이미 2013년에 베이징자동차 등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입니다.
LG화학도 지난달 지엠과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미국에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투자 규모는 2조 7천억 원에 달합니다.
삼성SDI는 지난해 11월, 독일 BMW와 3조 8천억 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비중을 늘려감에 따라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주도권 확보를 위해 투자를 늘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CNBC 윤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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