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PE, 하나투어 최대주주 된다…지분 16.7% 확보
SBS Biz 정인아
입력2019.12.24 06:36
수정2019.12.24 06:40
토종사모펀드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국내 1위 여행업체인 하나투어 최대주주가 됩니다.
하나투어는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347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IMM PE가 하나투어 지분 16.7%를 확보해 1대 주주가 되고, 기존 경영진과 하나투어를 공동 경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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