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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냉동피자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오뚜기가 저온숙성 도우와 자연치즈를 내세워 '오뚜기 피자' 리뉴얼에 나섰습니다.

리뉴얼 출시된 오뚜기 피자의 도우는 20시간 이상 저온에서 숙성해 최상의 볼륨감과 유연성을 갖춰 더욱 쫄깃하고 맛있는 피자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수분을 촉촉하게 품은 생 이스트로 반죽하여 더욱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며, 신선한 우유로 만든 자연치즈를 블랜딩하여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오뚜기 피자 만의 깊은 맛을 탄생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뚜기 피자는 냉동 원형피자 외에도 '오뚜기 사각피자'와 '떠먹는 컵피자'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도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오뚜기 관계자는 "냉동피자 열풍을 이끌었던 오뚜기 피자가 최근 리뉴얼 했다"며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오뚜기 피자만의 황금 배합비율로 탄생한 고품질 피자로 냉동피자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