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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워드] ‘투기 논란’ 김의겸 전 대변인 친동생도 같은 동네서 건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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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12.19 09:16
수정2019.12.19 09:32

■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형제는 용감했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서울 동작구 흑석동 건물을 사기 하루 전, 김 전 대변인 친동생도 흑석동의 다른 재개발 건물을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12·16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지난 16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고위 공직자에게 했던 ‘권고’가 전 부처로 확산되는 모양새라면서요?

- 김의겸 매입 전날,동생도 흑석동 건물 매입
- 홍남기 "나도 세종시 아파트 팔겠다"
- 홍남기 "다주택 공직자, 한 채 빼고 다 팔아라"


- '집 팔아라 하명' 靑에서 전 부처로 확산
- 법률이 보장한 재산권 침해 소지 있어
- "고위 공직자가 아직도 다주택?" 비판 목소리
- 장·차관, 서울 두고 세종 팔아…'똘똘한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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