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100원 오른다…버거·디저트 등 평균 2.0% 상승
SBS Biz 엄하은
입력2019.12.18 19:15
수정2019.12.18 19:15
롯데리아가 오는 19일부터 전체 운영 제품 중 버거와 디저트등을 포함한 26종(버거류 13종, 디저트류 6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5종)에 대해 판매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격 조정으로 내일(19일)부터 불고기와 새우버거는 3,800원에서 3,900원으로 100원, 디저트류 롱치즈스틱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 인상 됩니다. 평균 인상률 2.0%입니다.
이번 가격 조정에서 디저트 메뉴인 '치즈스틱'과 '양념감자' 그리고 '지파이'는 제외됐습니다.
롯데리아 측은 이번 가격 인상이 지속적인 임차료 및 인건비 상승과 각종 원자재 가격 등 제반 경비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원자재 가격, 인건비 상승 등 기타 경제적 요인들로 인해 불가피하게 결정하였다.”며, “향후 최고의 맛과 품질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가격 조정으로 내일(19일)부터 불고기와 새우버거는 3,800원에서 3,900원으로 100원, 디저트류 롱치즈스틱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 인상 됩니다. 평균 인상률 2.0%입니다.
이번 가격 조정에서 디저트 메뉴인 '치즈스틱'과 '양념감자' 그리고 '지파이'는 제외됐습니다.
롯데리아 측은 이번 가격 인상이 지속적인 임차료 및 인건비 상승과 각종 원자재 가격 등 제반 경비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원자재 가격, 인건비 상승 등 기타 경제적 요인들로 인해 불가피하게 결정하였다.”며, “향후 최고의 맛과 품질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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