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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블라인드 테스트 거쳐…마성의 떡볶이 전문가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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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12.18 14:32
수정2019.12.18 14:32

■ 성공의 정석 꾼 - 김정환 불타는 여고 24시 떡볶이 대표

맛을 넘어 모든 연령층, 특히 학생들의 마음까지도 완벽히 사로잡아 인기를 끌고 있는 꾼이 있습니다.

바로 불타는 여고 24시 떡볶이를 운영하는 김정환 대표인데요. 

꾼은 어떻게 만들어 판매를 하기에 떡볶이를 특별한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요?

꾼의 대표 메뉴는 바로 불여시 떡볶이였는데, 이 떡볶이는 200명의 소비자에게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친 음식으로 맛과 퀄리티를 보장했습니다. 

꾼의 떡볶이를 만드는 방법에는 양념이 잘 배는 밀떡과 각종 채소 그리고 꾼이 개발한 특별 분말스프를 넣으면 끝이었는데요.

고로 가맹 점주들이 매장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맛을 표현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꾼의 매장에 들리면 안 먹어볼 수 없는 메뉴, 바로 알밥과 주먹밥이 있었습니다.

알밥은 다 먹은 떡볶이의 국물에다가 자작자작하게 밥과 김 가루, 그리고 알밥과 치즈를 듬뿍 넣어 비벼 완성되는데요. 

먹어본 사람들은 할 말이 없는 맛, 떡볶이와 최상의 조화를 이루어 꼭 먹고 가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꾼은 떡볶이도 중요하지만, 성공의 가장 큰 노하우는 손님들과의 소통이라고 밝혔습니다. 

꾼의 매장은 학교 근처로 학생들이 많았는데, SNS를 직접 운영하여 친밀한 소통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신메뉴가 나오면 시식단을 모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겨운 인사와 관심 어린 관심들로 학생들의 마음을 녹여 일명 떡볶이 삼촌으로 불리고 있기도 했습니다.

소통, 맛, 서비스, 이 세 가지는 꾼을 떠올렸을 때 생각 나는 단어였습니다.

현 가맹점 26개를 운영하며 떡볶이 성공 신화를 만들고 있는 김정환 대표의 성공 노하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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