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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타이틀까지…철학과 과학의 접합, 조명 개발자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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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12.18 14:23
수정2019.12.18 14:23

■ 성공의 정석 꾼 - 강영준 디에스이 대표

연구부터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조명을 개발해 판매하는 꾼이 있습니다.



바로 디에스이의 강영준 대표인데요. 

대표는 어떤 성공 철학을 가지고 조명에 온 마음과 뜻이 담긴 조명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꾼의 제품은 일반적으로 집에서 쓰는 가정용 조명부터 공장에서 쓰는 산업용까지 총 500여 가지의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고로 설계부터도 기구설계, 회로설계, 그리고 디자인 설계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국내의 조명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되어 조명 업계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조명의 확산 범위와 각도 그리고 눈의 피로감을 덜어낼 수 있는 조명을 만들기 위한 테스트까지 진행 가능한 최첨단 장비들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었는데요. 

고로 이익 창출을 넘어 소비자들의 건강까지도 생각하는 진정성 있는 기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꾼은 LED의 기능을 보완하여 만든 COB 조명을 출시하였고, 빠른 연구와 실행력 덕에 세계에서 최초로 만든 조명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꾼의 제품을 카피하여 생산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꾼은 이 모든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이유를 열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열정은 더 나은 조명을 만들기 위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멋진 조명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강영준 대표의 성공 노하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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