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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의 가치는] 강동구 재건축 ‘삼익그린2차’ 매수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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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12.16 15:55
수정2020.04.28 15:40

■ 내 집의 가치는

오늘 ‘내 집의 가치는’ 부동산 핫이슈로 시작합니다.

◇ 서울 전셋값 4년 만에 최대 상승

서울 강남 대치동의 한 아파트는 지난 10일 전용면적 111㎡ 전세가 15억에 실거래됐습니다. 같은 면적 전세가 지난달 말 14억 원에 거래된 것에 비하면 열흘여 만에 1억 원이나 뛴 겁니다.

지난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4% 오르며, 4년여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는데요. 특히 강남(0.43%)과 서초(0.16%), 양천(0.38%) 등 인기 학군이 몰린 지역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습니다.

◇ 서울 은마·잠실주공 등 랜드마크 시세는?

한국감정원 12월 둘째 주 전국 주택 매매동향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 대비 상승 폭 0.11%로 확대됐습니다.

다음은 랜드마크 시세입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최근 시세는 21억~22억으로 전주대비 3000만원 상승했습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시세는 20억~22억으로 전주 대비 2000만원 상승했는데요. 강동구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12억~14억원 사이로 시세가 나타났습니다.

'내 집의 가치는' 본격적으로 사연자 고민, 카톡 픽션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Q. 강동구 명일동 래미안솔베뉴를 2013년에 매입해 재건축 후 현재 실거주 중입니다. 이걸 팔고 재건축 예정인 삼익그린2차를 살까 고민 중인데 매수 전망이 어떤가요?


# Check Point

☞ 명일동 학군 좋고, 5호선 역세권으로 투자 전망 좋아

☞ 최근 부동산 시장은 투자심리보다 실거주 수요 많아

☞ 서울 신축아파트값 상승하는 추세 → 5년 보유 추천

☞ 공급물량 많음에도 불구, 집값 계속 오르는 이상현상

☞ 초과이익환수제·상한제 등 과거 재건축 시장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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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판단에 참고 자료일 뿐,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보장하지 않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기획·구성 : SBSCNBC 디지털콘텐츠팀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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