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픽] 필리핀 남부서 또 지진…“한국인 피해는 아직 없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12.16 10:20
수정2020.05.28 15:15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주 인근에서 현지시간 15일 오후 2시 10분쯤 발생했습니다.

규모는 6.8의 강한 지진인데요.

이번 지진으로 어린이 1명을 포함해 최소 4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본진 이후에도 5.8에 이르는 여진이 80여 차례 발생하면서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역 출신인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도 현장에 있었지만 피해를 입진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 국민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지난 10월에도 강진으로 최소 20명의 사상자가 나왔던 곳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SBSCNBC 디지털콘텐츠팀 정서희·김은진)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