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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파트값 동향은?…“수도권·세종 상승, 강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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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12.16 10:19
수정2019.12.19 22:17

■ 경제와이드 이슈& '부동산' - 장연재

전국 주간 매매동향과 인기있는 서울 랜드마크 짚어보는 이슈&부동산 시간입니다. 

◇ 전국 주택 매매동향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12월 둘째 주 전국 주택 매매동향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0.11%로 확대됐습니다.

수도권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수도권은 0.15%로 상승폭이 유지됐고요.

서울은 지난주 0.13%에서 0.17%로 상승했습니다.

시도별로 짚어보겠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 0.16%, 인천 0.11%, 세종 0.19%로 나타났고요. 

강원 -0.17% 하락했습니다.

경상도는 경남이 보합권, 경북 -0.03%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라도 전북 -0.01% 전남 0.02%를 기록했습니다.

◇ 서울의 랜드마크 시세

다음은 서울의 랜드마크 시세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입니다.

최근 시세는 21억~22억으로 전주대비 3000만원 상승했습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시세는 20억~22억으로 전주대비 2000만원 상승했고요.

서울 강동구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12억~14억원 사이로 시세가 나타났습니다.

다음 아파트도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시세 14억~15억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7단지입니다.

최근 시세는 14억~15억으로 전주대비 1000만원 상승 나타났습니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흑석한강센트레빌은 11억~13억으로 전주대비 15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랜드마크 시세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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