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올해 마지막 인생샷은…‘뮤지엄 오브 컬러’에서 겟하자!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12.12 16:42
수정2020.05.28 15:15
뮤지컬 ‘애니’는 보육원을 탈출한 소녀와 떠돌이 개 샌디가 만나 희망을 노래하며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입니다.
샌디역의 골드리트리버가 무대에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김석훈 씨와 황석정 씨가 새로 합류하고, 억만장자 워벅스의 새로운 넘버도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한양 그리고 서울’
서울의 어제와 오늘, 내일의 이야기를 담은 국악 무대가 찾아옵니다.
국악기뿐만 아니라 흥겨운 사물놀이와 배우들이 연기하는 연극적인 요소, 샌드아트 등을 접목시켰습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12월 13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색상의 왕국에서 인생샷 ‘에스팩토리’
강렬한 색채를 주제로 한 '뮤지엄 오브 컬러'가 막을 열었습니다.
70만 SNS 팔로워를 보유한 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 외에도 국내외 인기 작가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컬러의 세계를 펼칩니다.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이 매년 선정한 색상의 역사 등도 소개되는데요.
올해 마지막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이번 주말 GO GO!
(SBSCNBC 디지털콘텐츠팀 정서희·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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