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페이’ 코스터, 소소스마트뱅크 설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12.12 15:24
수정2019.12.12 15:39
소상공인연합이 주도하는 ‘소소스마트뱅크’는 지역의 사회적 협동조합과 연계하며 인터넷은행의 주요 덕목인 ‘포용성’과 ‘혁신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코스터의 간편결제 서비스가 금융 시스템 활용 및 거래은행 이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코스터의 '안심페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IC CHIP 카드를 터치해 바로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기술이다. 스마트 폰의 NFC와 IC(RF)카드 기반의 대면 및 비대면 결제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3자에게 대신 결제 요청하기’라는 비대면 결제 시스템은 기존 업체와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장점으로 꼽힌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및 비금융 분야 각종 정책 및 프로그램 등 시스템 지원 등을 통한 상호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엔씨소프트 덮친 권고사직…기름 부은 김택진 연봉 [CEO 업&다운]
- 2.너도나도 무릎주사? 줄줄새는 실손보험 '2조 적자'
- 3.15분 흡연하면 연장 근무…"지각하면 연차 써라"
- 4.신의 직장 어디?…60살 퇴직자, 70살까지 더 일한다
- 5.'통장에 월 283만원 꽂힌다'…국민연금 최고수급자 비결은 뭘까?
- 6.'펄펄' 끓는 동남아…태국 관광지 피피섬 폭염에 물부족
- 7.日 '라인 강탈'땐…네이버, 2억명 동남아 고객 다 뺏긴다
- 8.은퇴하고 여기 가서 살까?…지역활력타운 10곳 어디?
- 9.관리비로 '임대료 꼼수 인상?' …이제 안됩니다
- 10.눈 뜨면 몇백억씩 증발인데…새마을금고 대책 '헛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