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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콕, 벤처어워드서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SBS Biz 손석우
입력2019.12.11 17:19
수정2019.12.11 18:12

핀테크 기업 페이콕(대표 권해원)이 지난 10일 열린 '2019 벤처 어워드 벤처 창업 유공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습니다.

페이콕은 올해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혁신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소프트웨어 카드 단말서비스 '페이콕 체크'를 개발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여신전문협회로부터 보안인증 획득 및 상용화에 성공한 공적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권해원 페이콕 대표는 "혁신 서비스로 선정하여주신 금융위원회 특히 중소금융과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사의 서비스에 대해 좋은 평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여 주신 퍼스트데이터의 김종윤 대표께서 한 걸음에 달려와 축하해 주셔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페이콕은 현재 페이콕 서비스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위하여 퍼스트데이터와 협력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으며, 2020년 초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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