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치킨 먹방 화제, 난생 처음 접한 ‘닭발편육’에 놀라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12.11 11:33
수정2019.12.11 11:33
지난 10일 SBS TV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자들이 야식으로 닭발튀김과 똥집튀김, 닭발편육을 먹는 장면이 방송됐다.
출연자들은 12시 반까지 특히 새 친구(유경아)가 잠을 자지 않으면 치킨을 준다는 제작진의 미션을 수행했다. 결국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전원 잠을 자지 않는 데 성공했고, 야식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치킨을 먹을 수 있었다. 치킨뿐만 아니라 함께 배달된 닭발, 똥집, 편육 등을 먹으며 기다린 보람을 만끽했다.
이날 출연자들이 먹은 메뉴는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페셜 메뉴 닭발튀김, 똥집튀김, 닭발편육으로 알려졌다. 닭발튀김과 똥집튀김은 바삭한 튀김과 함께 쫄깃한 식감으로 치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닭발편육은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배달용으로 처음 내놓은 메뉴로서 탱탱하고 야들한 식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삼성 반도체 수장 "희망고문 말라"
- 2.금배추에 안 되겠다…양배추로 담갔더니
- 3.삼성 갤럭시 '설정' 사라진다…'알잘딱깔센' AI 기기로 진화
- 4.'위고비' 다음 주 한국 온다…가격은 얼마?
- 5.[단독] "보금자리론 못 갚겠다" 10배 급증
- 6.주말에 한 판 할까…도미노피자가 '반값'
- 7."30% 깎여도 일찍 받겠다"…국민연금 당겨쓰는 사람 확 늘었다
- 8.[단독] 손태승, 처남 회사차 탔다…검찰 압수수색
- 9.휴대폰 누르면 차가 내 앞에…테슬라 비밀병기 드디어 나온다 [글로벌 뉴스픽]
- 10.노벨문학상 한강, '상금 13억원' 세금 없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