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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 출신 꾼이 소개하는 극저온 크라이오 테라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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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12.10 21:06
수정2019.12.11 13:28

■ 성공의 정석 꾼 - 임채호 온유크라이오 신대방점 대표

차가운 연기가 피어오르는 부스로 들어가 몸 치유를 할 수 있는 테라피,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크라이오 테라피를 운영하는 꾼을 찾아가봤습니다. 

바로 온유크라이오 신대방점의 임채호 대표인데요. 

꾼은 어떤 방향으로 테라피점을 운영하고 있을까요?

꾼을 찾아가 보니 보이는 것은 부스였는데, 부스 안으로 들어가면 크라이오 테라피가 시작됩니다. 

이 크라이오 테라피는 극저온 테라피로, 예전 운동선수들이 몸과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받던 테라피 중 하나라고 합니다. 

질소 증기로 가득 찬 부스에서 영하 110도에서 170도까지 급격하게 온도가 내려가면 신체는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시작하고, 이에 따라 혈류 속도 증가와 다양한 신체작용이 활발히 일어나도록 돕는 테라피인데요.

고로 갱년기가 시작된 주부들이나 피로가 쌓인 학생들, 그리고 의사 선생님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꾼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계체조 선수 생활을 해왔고, 성한 곳 없이 다치고 지쳐버린 몸을 회복하기 위해 치료법을 찾다가 크라이오 테라피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로 직접 체험을 하고 경험을 하므로 테라피점을 열게 되었고요.

200번 이상 해본 사람으로서 찾아오시는 손님분들에게 효능을 정확히 이야기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찾아와주시는 분들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 후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크라이오 테라피가 더 대중화가 되길 바라는 꾼은 손님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되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임채호 대표의 성공 노하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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