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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보러 가는 날] 엘베 내리자마자 집?…8억대 방배동 복층빌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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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12.06 16:46
수정2020.04.28 16:23

■ 집 보러 가는 날

오늘도 집 보러 가셔야죠?

집에 대한 고민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 우리 함께 집 보러가요.

◇ 맞벌이 부부-친정 부모님 이사 동상이몽

맞벌이 부부와 친정 부모님이 함께 살 집을 구하는 사연이었죠.

합가를 하더라도 비용 문제만큼은 손 벌리고 싶지 않은 부부.

하지만 서울 도심, 그것도 서초구에 살려면 대출을 많이 받아야 하는데요. 출퇴근 시간을 포기하든, 돈을 포기하든 선택해야 하는데 역시 집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우선 집부터 구경하고 고민해봅시다! 오늘 보실 집은 서초구 방배동 복층빌라입니다.

◇ 8억대 서초구 방배동 복층빌라

방배동 복층빌라는 엘리베이터에 입주자 키를 찍어야만 이용할 수 있는데요.

놀라지 마세요, 층별 단독세대로 엘리베이터에 내리면 집이 바로 나오는 구조입니다.
보이시나요? 엘리베이터가 내리자 집으로 통하는 문이 보이는데요.

그냥 현관으로 보이신다고요?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우측으로 걸어가면 내부에 있어야 할 다용도실과 수납창고가 있답니다. 
다용도실에는 별도의 수도 시설이 있어 세탁기 설치도 OK.

본격적으로 집 내부 곳곳 살펴볼까요?

복층이 뚫려있는 구조로 거실 층고가 매우 높아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방이 좁기 때문에 턴앤틸트창(여닫이식과 상부환기식을 결합한 창) 등 센스있는 시공과 효율 높은 수납공간이 만들어져있는데요.

이제 방을 둘러보러 갈까요?
1층에는 큰 방과 작은 방, 총 2개의 방이 있습니다.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애완견의 공간도 따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이제 2층으로 올라가볼까요?
2층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다락방이 있습니다.

아쪽 문을 열면 큼직한 테라스도 있습니다. 가족 쉼터공간으로 딱 일것 같은데요.

특히 방배동 복층 빌라는 인근에 초중고가 있어 학군이 좋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도보 5분 거리에 7호선 내방역도 있고요.

그러나 부모님과 함께 살 공간으로는 답답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 공급면적 : 41평 / 전용면적 : 16평 

맞벌이 부부와 친정 부모님이 함께 살 공간, 여러분이라면 어떤 집에 사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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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판단에 참고 자료일 뿐,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보장하지 않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기획·구성 : SBSCNBC 디지털콘텐츠팀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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