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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자수성가 부자들의 공식] 서울대는 필수코스?…편견 깬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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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12.06 16:11
수정2019.12.06 16:11

■ 블루베리 - 신동일 KB국민은행 PB센터 부센터장, 박수호 매경이코노미 기자, 박혜정 소사장소피아 대표, 최성근 머니투데이 이코노미스트

◇ 新 자수성가 부자들의 공식 -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된 비결?

여러분 혹시 맨손 수저란 말 들어보셨나요?

부모의 재산에 따라 금수저, 흙수저란 말이 유행하더니 이젠 맨손 수저란 말까지 나왔어요.

흙수저라도 공부만 열심히 하면 성공했던 개천에서 용 나는 성공신화도 이제는 불가능해졌죠?

서울대를 간다고 다 부자가 되는 건 아니지만, 소득 계층 간의 사다리가 끊어지고 있는 건 사실인 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 언급된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나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이사는 모두 서울대 출신이잖아요.

학벌이나 스펙 좋은 난 사람이니까 성공할 수 있었던 거 아닌가요?

학벌도 스펙도 좋지 않은데 부자가 된 평범한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부자가 된 거죠?

요즘 성공한 자수성가 부자들은 예전에 차비만 들고 서울 상경해서 신문, 우유 배달 등 온갖 고생 끝에 성공한 자수성가 부자와는 좀 다른 거 같아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자수성가 부자들 많이 만나실 텐데, 실제로 만나 본 자수성가 부자 중에 인상 깊었던 부자가 있다면?

개천에서 용 나기 어려운 시대에 자수성가 한 사람들 얘기를 들으니 꾸준함, 자신에 대한 믿음, 이런 것들이
공통적인 거 같은데요.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제일 어렵거든요.

우리가 부자가 되는 걸 막고 있는 생각들, 지금 당장 버려야 할 생각들 뭐가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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