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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클럽,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파트너사 계약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12.06 11:00
수정2019.12.06 15:33


㈜스미스클럽이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파트너사 계약을 체결했다.

김헌균 ㈜스미스클럽 상무는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이하 BMW 코리아)에 스미스클럽의 최고급 틴팅 필름 패키지 및 프리미엄 부가 서비스를 올해 12월부터 2022년까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할부 리스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 서비스 공급 업체 선정을 위해 BMW 독일 본사 주관 아래 경쟁 입찰을 진행했으며, 스미스클럽이 BMW와의 파트너사로 최종 선정됐다.

㈜스미스클럽은 고급차를 보유한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 선택과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보장하는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시공 후 본사에서 제공하는 ‘품질보증서’를 발급하여 갈라짐, 탈색, 변색 등 틴팅 필름 결함 발생 시 새제품으로 무상 교환하는 고객 품질 보상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앞서 본사를 비롯해 국내 13개 지사, 229개 대리점을 비롯해 베트남,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해외지사 4곳을 설립해 운영해왔으며 올해 1월에는 전기차 충전기 ‘SMITH EVC’ 론칭과 네팔과 전기차 충전기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9월에는 베트남 호찌민에 연면적 350㎡ 인 지상 4층 건물의 지사 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시장공략을 위한 사업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미스클럽의 김태준 대표는 “2016년부터 이어져 온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파트너사 계약은 스미스클럽 제품의 신뢰를 입증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강조했으며, “향후 스미스클럽은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세계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읽고 신기술 개발의 선두 자리에 있을 것이며, 스미스클럽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며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미스클럽은 BMW, MINI, 마세라티, 페라리, 아우디, 폭스바겐, 볼보, 혼다, 만트럭버스 등 수입 자동차 브랜드의 순정 옵션 제품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고급차 럭셔리 브랜드 시장인 완성차 업계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2008년 자동차 옵션 전문 제조·판매 기업으로 출발해 향후 자동차 IoT 제품 및 서비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제품 R&D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 중이다. 현재 관련 기술 개발과 인프라 확충에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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