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블루베리] 신흥부자들의 특징은 관종! 부자들의 성공노하우 대공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12.05 10:02
수정2019.12.05 10:04

오늘(5일)밤 10시 방송되는SBSCNBC ‘블루베리’는 ‘新 자수성가 부자들의 공식’이란 주제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부자들만의 돈 버는 방법에 대해 파헤쳐 본다.

패널로는KB국민은행 PB(프라이빗뱅커) 센터 신동일 부센터장과 최성근 머니투데이 이코노미스트, 매경이코노미 박수호 기자 그리고 은행원 출신의 재테크 크리에이터 ‘소사장소피아’ 박혜정 대표가 함께하고 임윤선 변호사가 진행을 맡는다.



매일 대한민국 1% 부자들을 만난다는 박수호 기자는 부자들의 특징을 ‘관종’으로 꼽았다. “사생활을 알리기 꺼려했던 과거 부자들과는 달리 신흥 자수성가 부자들은 자신의 일상과 제품을 SNS에 친근하게 공유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차별점을 밝혔다. 이어 일상 속 요가복 패션사업으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와 천연화장품 ‘파파레서피’의 김한균 대표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VVIP들의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신동일 PB 부센터장은 “100억원1,000억 원대 자산가들은 돈의 단위를 1원으로 생각하며 절약을 당연시한다. 진정한 부자들은 10분의 자투리 시간에도 경제신문을 읽으며 시간을 금으로 여긴다” 며 부자들의 성공 노하우와 생활패턴에 대해 알려준다. 화제의 재테크 유튜버 ‘소사장소피아’ 박혜정 대표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자수성가 부자의 예를 들며 “창업하겠다고 무조건 회사를 그만둬선 안 된다. 주말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을 준비해야한다”며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누구나 부자 되고 싶은 세상, 부자 되기 노하우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심층 토크는 12월 5일 밤 10시 SBSCNBC ‘블루베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